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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 가이드 대부분이 이렇게 씁니다. "PayPay를 설치하세요."
설치할 필요 없습니다. 일본의 QR 결제 서비스가 이제 여러분이 쓰던 앱을 그대로 받습니다. 매장의 일본 QR코드를 카카오페이로 스캔하면, 엔화 금액이 자동으로 원화로 환산되어 결제됩니다.
문제는 "어느 앱을, 어느 매장에서" 입니다. 각 사업자의 공식 발표를 정리했습니다.
어느 일본 QR이 무엇을 받는가
| 일본 서비스 | 받아주는 해외 지갑 | 발표 |
|---|---|---|
| PayPay | 17개 국가·지역 35개 서비스(Alipay+ 경유) | 2026년 6월 |
| 라쿠텐페이 | WeChat Pay, Alipay+, 유니온페이, JKOPAY | 2024년 9월 |
| au PAY | WeChat Pay → WeChat Pay HK 추가 | 2025년 6월 / 2026년 4월 |
| d払い / 메르페이 공통QR | WeChat Pay(StarPay 연결, 1탄) | 2025년 9월 |
한국인에게 중요한 결론
카카오페이·NAVER Pay·토스 3종은 PayPay에서만 됩니다.
라쿠텐페이, au PAY, d払い는 전부 중화권 중심입니다. 한국 지갑은 받지 않습니다. 그러니 매장에서 찾아야 할 것은 PayPay 스티커 하나입니다.
PayPay 측은 Alipay+ 커버리지를 "방일 외국인의 약 80%를 차지하는 국가·지역"이라고 설명합니다. 한국은 그 안에 확실히 들어 있습니다.
참고로 다른 나라는 이렇습니다.
- 대만 — JKO PAY, icash Pay, iPASS MONEY 등 7종이 PayPay에서. JKO PAY는 라쿠텐페이도 가능
- 중국·홍콩 — Alipay와 WeChat Pay는 4개 서비스 모두에서 통하는 유일한 케이스
- 태국 — TrueMoney, K PLUS, ShopeePay 등. PayPay만
- 베트남 — MoMo, Zalopay, VCB Digibank. PayPay만
- 인도네시아 — DANA·OVO·GoPay는 목록에 없습니다
아무도 말해주지 않는 함정
창문에 PayPay 스티커가 붙어 있다고 해서 카카오페이가 반드시 되는 것은 아닙니다.
매장이 이 기능을 켜 두었는지에 달려 있습니다. 도쿄·오사카·교토의 관광객 상대 매장은 대부분 켜 두었지만, 뒷골목의 작은 카드샵은 아닐 수 있습니다.
그러니 계획이 아니라 편의로 생각하세요. 해외결제 되는 신용카드와 엔화 현금을 반드시 함께 챙기고, 되는 곳에서 쓰면 됩니다. 중고 매장, 오래된 식당, 시장 좌판은 여전히 현금이 먼저입니다.
계산대에서 할 일
- PayPay 로고를 찾습니다.
- 내 카카오페이를 엽니다. 일본 앱이 아닙니다.
- 매장 QR을 스캔하거나, 내 앱의 바코드를 보여줍니다.
- 금액을 물으면 엔화 그대로 입력합니다. 환산은 자동입니다.
일본 계좌를 만들거나, 사전에 등록할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카카오페이가 안 될 때
- 비접촉 신용카드 — 편의점·체인점·역에서 탭 결제가 표준입니다.
- 교통카드(스이카·파스모·이코카) — 원래 지하철용이지만 편의점·자판기·상당수 매장에서 씁니다. 현금을 충전하면 계좌 없이도 결제 수단이 생깁니다. 교통카드 고르는 법은 따로 정리했습니다.
매장에 재고가 없거나 시간이 부족할 때는 라쿠텐 이치바가 호텔로 배송해 줍니다. 보통 다음 날 도착입니다. 다만 배송하면 면세가 안 된다는 점은 알고 계셔야 합니다.
공식 출처